기존에 쓰던 제품이 조금 남아서 택배받아놓고 서랍에 놨었는데요오늘 찾을게 있어서 서랍을 여니까 미끌거리는거에요어 뭐지 왜이러지 싶어서 뒤적여봤는데클렌저에서 조금씩 새어나오더라구요보니까 제품을 싸고있는 겉비닐도 벗기지않았는데 그러니 많이 당황스러웠어요황급히 서랍이랑 물건들 닦아내고 자세히 보니까병의 목부분, 돌리면 위아래도 분리할수있는 그곳에서 줄줄 나오네요같이 구매했던 다른 제품들은 이상없었는데 클렌저만 그러니까 사람인지라 공짜니까 신경을 덜썼구나 생각이 들기도하고 제품의 유통기한은 괜찮나, 혹시 다른것도 이러지 않을까, 이래저래 실망스러웠습니다제품의 성분이 아무리 좋아도 기본적인것이 결여되니까 많이 답답했어요매트로션에 매우 만족하며 쓰고있었는데 이런일이 생겨서 아쉽네요저 이외에도 다른피해자가 나오지않도록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