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즈너뷰티 대표 오승한입니다.센텔라아시아티카, 즉 병풀은 정말 무난한 성분입니다. 마데카솔의 원료이기도 하죠. 피부가 민감하고 또 민감하다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성분 중 하나입니다.저희는 세럼에 이 '병풀추출물'을 50% 담았는데요, 사실 중요한 건 추출물의 양이 아닙니다. 핵심은 농도죠. 저희 병풀세럼의 캡을 열어 내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50ml가 담겨있음에도 색이 상당히 진합니다. 이정도의 제품을 100ml 투명 용기에 담는다면, 거의 원액 같아 보일 겁니다. (반투명한 액상은 많은 양을 담을수록 진하게 보입니다)병풀추출물을 80,90%이상 썼다는데 맑은 물처럼 투명한 제품과 비교해보시면 명확할 거에요. 저희가 굳이 '세럼'을 따로 만드는 이유는, 그만큼 고농도의 처방으로 집중적인 효과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